왜 이렇게 되나요 7

무엇이든 효과적으로 연습하는 방법

어떤 신체 기술을 마스터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은 개선을 목표로 행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더 쉽고, 빠르고, 자신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연습이 실제로 우리가 더 잘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까요? 애니 보슬러와 돈 그린이 연습이 우리 뇌의 내부 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무슨 내용? 하나의 기술을 숙련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시간을 연습하면 어떤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생기길래 기술을 숙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또 효과적인 연습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하겠습니다. 연습이 하는 일 연습은 뇌에서 보낸 신호의 에너지 손실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우리몸에서도 에너지의 손실은 생각보다 많은 것 일까..

무능한 사람들이 자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가끔 이런 사람을 만난다. '앞뒤 말이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 '근거 없이 강한 주장을 하는 사람', 술 한잔하니 이런 현상이 심해진다. 술집에서 내내 시끄럽다. 답답하다. 일찍 귀가 하고 싶다. 집에 오는 길에 다른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아까 그 사람 이야기를 한다. "그 사람 진짜 답답한 인간이야, 좋은 학교 나와 왜 그러지??" 어라?! 갑자기 나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정신이 퍼뜩 든다. 평소에 후배들 불러다 내가 머라했드라. 왜 후배들이 나랑 이야기를 피하는지 알게 된 거 같다. 무슨 이야기 더닝 크루거 효과 요것은 간단히 말하면 '어느 분야든 잘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평균 정도는 안다고 생각하며,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 특별히 많이 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

온라인 교O문고에서 실패를 검색하면 4,117건이 검색된다. 실패 극복을 치면 46개가 나온다. 주식, 사업, HR, 정치, 학업, 연애, 결혼, 육아,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 있다. 이렇듯 아무도 실패를 피해갈 순 없다. 그렇다면 실패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슨이야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모든 성공은 실패를 딛고 서 있다'지만 실패는 마음에 안좋다. 실패는 에너지를 뺐는다. 그래서 실패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성공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 꽃길만 걸어서는 산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단순하게 보자. 실패는 세금이다. 도망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뻔한 얘기지만 우리 모두 실패를 피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하자. 그리고 실패가 왔을때 반성은..

비합리적인 결정 뒤의 심리학

그것은 직관. 갓 병장만큼 예리하고 상말만큼 영민하며 휴가복귀 하루전의 일병만큼 예민한 나의 직관은 도대체 와이! 나를 배신할까요. 수 많은 비합리적인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또한 합리와는 거리가 먼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와 여러분을 위해 Sara Garofalo선생님의 테드 영상을 바칩니다. 무슨 이야기? 단어에 속아 스토리에 끌려 정보의 선빵(?) 이 영상은 우리 뇌의 몇 가지 특성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 뇌는 '무작정 손실을 피하려 논리를 무시하고 비이성적인 결론'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합니다. '그럴듯한 스토리에 취해' 확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또 선행하는 정보를 너무 믿어 결론에 큰 영향을 끼치게도 만듭니다. 과거에는 이런 특성들이 우리가 빠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른 결정은 우..

기분이 좋지 않은데도 미루는 이유

우리는 모두 미룬다. 마감도 할일도 숙제도 작업도 약속도 잠자는 시간도. 심지어 미루기 위해서 훑는 유튜브 조차 제대로 보지 않고 미룬다. 구독리스트만 는다. 왜 우리는 미룰까? 그리고 누구는 덜 미루고 누구는 더 미룬다. 그것은 또 왜? 무슨 이야기 우리는 일을 미룬다. 게으름과는 다르다. 게으름은 멍을 때리지만 미루는 사람은 다른 무언가를 한다. 유튜브를 보고 청소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지인과 연락을 한다. 이유는 스트레스. 일을 꼭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스트레스가 되버린 것. 그때 우리 뇌는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행동을 실행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종일 쓸데없는 행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할일은 고대로 남겨둔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통적으로는 마음..

배움에 나이가 있을까?

"나이 서른이 넘은 사람은, 더 나아가 마흔이 넘은 사람도 20대들처럼 무언가를 잘 배울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까? 무슨 이야기? 2013년 64세의 다이애나 냐드는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쿠바 아바나에서 플로리다 키웨스트까지, 약180km, 약53시간) 수영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2007년 놀라 오크스는 95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대학 졸업자가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운다. 끝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는 것이 인생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해도 현실은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도 힘이 든다. 도대체 미래를 위해 새롭게 도전할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또한 새롭게 도전할 무언..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3가지 팁

많은 이들이 독서는 발전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책을 읽는 집중력도 없고 학습 요령도 없다.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3가지 요령"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학습의 요령을 알아 본다. 무슨 이야기? 학습 방식의 결과 이 영상은 먼저 두 그룹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6년의 실험으로 시작한다. 실험을 위해 두 그룹의 의대생들에게 같은 내용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학습시킨다. 한 달후 두 그룹의 학생들에게 수술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 결과 두 방식 중 어떤 방식으로 학습한 그룹이 다른 방식으로 학습한 그룹에 비해 수술 테스트를 훨씬 더 잘 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그 전에 잠시 뇌의 기억저장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단기기억, 장기기억 새로운 것을 학습하게 되면 뇌의 뉴런에 일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