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NOU 캠퍼스

1강. 오리엔테이션 +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명동팬더 2021. 2. 11. 16:27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의개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실제로 나뉜다. 기본 개념과 이론을 바탕에 두고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생각하고 연습해보도록 한다.

본 강의에서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주체인 ‘나’와 ‘너’의 관계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리를 개괄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는 것으로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강의 정보
강의 김영임
강의 분량 오리엔테이션 6m17 +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 50m17

 

강의 내용 

 

1. 말하기와 듣기는 삶의 기초 기술이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현실적인 이득이 있다. 어떻게 하면 잘하나? 언어와 비언어 메세지를 통해 상대방과 의미를 잘 공유하는 것을 잘한다고 한다. 

 

2. 메시지는 메세지 전달자가 받는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을 표현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메세지가 전달되지 못하는 것을 인정하자. 메세지의 encoding > decoding 과정도 있고 생각차이 문화차이 등 노이즈가 꼭 붙을 수 밖에 없다.  현대인은 다양한 매체,채널을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달한다. 보내는 방법도 다채로워 졌고 노이즈도 다양해졌다.

 

3.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는 과정은 턴제가 아니라 동시다발적이다. 우리는 서로 말한다.

 

 

학습 목표 정리

1.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서부터 자아노출, 말하기까지 전 과정을 의미한다. 명확한 메시지 전달, 원활한 대인관계형성 등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필수 요건이 되었다.

2.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요소와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는 데는 전달자, 메시지, 기호화, 수용자, 매체, 잡음, 피드백 등이 기본요소가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은 말 이전에 시작되어 말이 끝난 후까지 진행되는 사고의 과정이고, 언어와 비(非)언어적 상징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3. 커뮤니케이션 주체와 객체의 관계, 상호작용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 주체인 ‘나’에서 출발하여 ‘나’에 의해서 규정되는 ‘너’와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아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규정된다는 ‘6인의 견해’가 있다.

4.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그중 교류(transaction) 관점은 커뮤니케이터가 전달자, 수용자 역할을 교대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커뮤니케이션은 대인커뮤니케이션, 공중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 뉴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분하고 유형별 특성과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