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포털 중심 인터넷신문에서 SNS 직접소통시대의 참여형 미디어를 거쳐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수직적 소통에서 수평적 직접소통, 나아가 가상화폐 보상이 이뤄지는 블록체인 기반 소통으로 진화하고 있다. 채널 환경마다 뉴스를 작성하는 스타일과 방식도 디지털 스토리텔링에서 스마트 스토리텔링으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뉴스 스토리텔링 방식을 이해하고 각각의 플랫폼에서 뉴스 스토리텔링 실습을 통해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역량을 연마한다.
강의 정보
강의 공훈의
강의 분량 42m18
자막 제공 한국어
SNS 기반 직접소통시대의 그림자인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전략을 탐구한다.
강의 목차
1. SNS 상의 미디어 운영
2. SNS 리스크 대응
1.
고급 사용자에서 벗어나 나만의 미디어 파워를 만들려면? 네트워킹과 스토리텔링이 되야한다. 먼저, 네트워킹을 위해서는 소셜허브를 만들자.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모든 인터넷 콘텐츠를 한군데로 모아주는 기능을 하는 콘텐츠 창고. 중요한 것은 버튼 하나로 외부 확산처에 쉽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주로 홈페이지가 그 역할을 하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아무도 찾지 않는다. 홈페이지 꾸미기는 의미없는 노동이다. #홈페이지는 창고이다. 창고로써 기능에 충실하도록 디자인하자. #중요한것은 외부에서 창고로의 연결방법이다. 창고는 외부에 쉽게 콘텐츠를 널고 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스토리텔링. #나의 관한 소식을 가장 빨리 전하자. 언론사도 속보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 #최대한 아낌없이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올린다.
SNS 미디어 운영의 중요한 3가지 요소. 재미와 가치가 있는 읽을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자. 재미없는 이야기, 의미없는 이야기, 불쑥던지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귀담아 듣기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어야 한다. 제3의 목소리도 필요하다. 빅마우스. 내 목소리 인준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받는 외부의 빅마우스와 함께 해야한다
2.
SNS상에서 부정적인 반응들이 확산될 시기가 보이면 즉시 지속적으로 대응한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확산될 조짐이 보일시 즉시대응, 잦아 들지 않는다면 계속 반복해서 대응한다. 마케팅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은 당연한 것이다. 리스크는 정확히 대응을 한다면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즉,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정확히 대응 한다면. 일단, 부정적인 반응을 만난다면 트롤인가 아닌가를 조사해보자. 트롤이라면 개무시가 답. 트롤이 아니고 부정적 반응이 사실인 경우 잘못을 시인하고 개선을 약속하라 시인에서 그치지 말고 꼭 개선까지 가야한다. 부정적 반응이 사실이 아닌 경우 차분하게 반복적으로 사실을 규명하고 대응한다. 반복적으로 한다.
게토레이 미션 컨트롤 센터
2010년경 게토레이는 SNS와 온라인 상의 자사에 대한 소문과 평판에 관한 정보를 컨트롤하기 위한 센터를 가장 먼저 만든 기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비디오를 보면 게토레이 미션 컨트롤 센터는 게토레이 광고모델들의 평판까지도 실시간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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