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오리엔테이션 +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강의개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실제로 나뉜다. 기본 개념과 이론을 바탕에 두고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생각하고 연습해보도록 한다.
본 강의에서는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주체인 ‘나’와 ‘너’의 관계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리를 개괄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는 것으로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강의 정보
강의 | 김영임 |
강의 분량 | 오리엔테이션 6m17 +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본질 50m17 |
강의 내용
1. 말하기와 듣기는 삶의 기초 기술이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현실적인 이득이 있다. 어떻게 하면 잘하나? 언어와 비언어 메세지를 통해 상대방과 의미를 잘 공유하는 것을 잘한다고 한다.
2. 메시지는 메세지 전달자가 받는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을 표현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메세지가 전달되지 못하는 것을 인정하자. 메세지의 encoding > decoding 과정도 있고 생각차이 문화차이 등 노이즈가 꼭 붙을 수 밖에 없다. 현대인은 다양한 매체,채널을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달한다. 보내는 방법도 다채로워 졌고 노이즈도 다양해졌다.
3.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는 과정은 턴제가 아니라 동시다발적이다. 우리는 서로 말한다.
학습 목표 정리
1.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서부터 자아노출, 말하기까지 전 과정을 의미한다. 명확한 메시지 전달, 원활한 대인관계형성 등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필수 요건이 되었다.
2.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요소와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는 데는 전달자, 메시지, 기호화, 수용자, 매체, 잡음, 피드백 등이 기본요소가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은 말 이전에 시작되어 말이 끝난 후까지 진행되는 사고의 과정이고, 언어와 비(非)언어적 상징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3. 커뮤니케이션 주체와 객체의 관계, 상호작용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 주체인 ‘나’에서 출발하여 ‘나’에 의해서 규정되는 ‘너’와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아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규정된다는 ‘6인의 견해’가 있다.
4.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그중 교류(transaction) 관점은 커뮤니케이터가 전달자, 수용자 역할을 교대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커뮤니케이션은 대인커뮤니케이션, 공중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 뉴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분하고 유형별 특성과 차이점이 있다.